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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태연도 놀랄만한 '완성형 볼륨감' 소유자? 소시 때보다 더 빛나는 성숙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1-28 08:22 | 최종수정 2022-01-28 08:23


사진출처=티파니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어머 티파니 볼륨감 이 정도였어?

겨자빛 드레스의 착시 현상일까. 티파니가 '완성형 볼륨감'을 자랑했다.

27일 시상식 나들이를 한 티파니는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인스타에 올렸다.

일자 컷팅으로 가슴 라인을 시원하게 강조하고, 그 위에 화려한 주얼리로 액센트를 준 티파니는 오랜만에 만난 소속사 동료들과도 훈훈한 기념 사진을 여러 장 남겼다.

대기실에선 편하게 신은 '반전 운동화'도 눈길을 끈다.

인스타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알고보니 완성형 볼륨감의 소유자" "오히려 나이를 먹으면서 더 성숙미가 빛나는 듯" "어디 드레스일까. 너무 잘 어울린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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