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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 박현선, 만삭에 먹방하더니 몸무게에 깜짝 "수유하면 다 빠지는거 맞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28 07:15 | 최종수정 2022-01-28 07:1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박현선이 자신의 몸무게에 깜짝 놀랐다.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이자 쇼핑몰 CEO 박현선이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있었던 저녁"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맛집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큰 눈망울을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현선. 청순한 분위기와 미모는 아름다웠다. 또한 이날 먹은 화려한 저녁 메뉴도 공개,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박현선은 "맛있었던 저녁. 몸무게 보고 깜짝"이라면서 "출산 후 수유하면 진짜 다 빠지는 거 맞죠?"라며 놀라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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