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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정아가 힘들게 얻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쉬는 날에는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 관리와 육아를 하면서 바쁘게 지낸다는 정정아는 아들이 잠시 자는 틈에도 쉬지 않고 홈 트레이닝을 하는 등을 하며 건강을 챙겼다. 그러나 운동을 하면서도 홈캠으로 아들을 지켜보는 등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정정아는 "41세에 결혼했는데 바로 아기가 생기긴 했는데 유산이 됐다. 그러고 나서 또 아기가 생겼는데 또 유산이 됐다"며 "병원에서는 나이도 있고 하니까 노산이라서 이제 아기 낳기는 힘들 거라고 해서 시험관 시술을 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시험관 시술을 했는데 시험관 시술도 실패했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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