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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와 둘째 딸 엘리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동생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태리에게 "아빠랑 똑같이 생겼어. 아빠랑 똑같이 생겨가지고 신기하지?"라고 말했다. 이에 태리는 "아빠랑 똑같이 생겼어"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이지혜는 "너도 똑같이 생겼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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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문재완은 "어제 태리가 수유하고 있는 걸 보고 충격받아서 울었다. 엄청 울었다. 내가 달랜다고 했는데 또 그거 보고 울었다. 그래서 어제는 일단 모든 걸 철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오늘은 (태리) 이해심이 많아졌다"며 안심했고, 문재완은 "우리가 미리 얘기를 많이 하고, 허락 맡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후 태리는 직접 동생에게 우유를 먹여줬고, 이를 본 문재완은 "이제 태리 언니 다 됐네"라며 칭찬했다. 이에 태리는 "다 됐지"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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