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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어드벤처 액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 김정훈 감독, 어뉴·오스카10스튜디오·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오는 2월 5일부터 6일까지 개봉 2주차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처럼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이어갈 '해적2'는 통쾌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이 출연하고 '탐정 : 더 비기닝' '쩨쩨한 로맨스'의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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