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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채널 OCN에서 2022년 첫 번째 OCN 시리즈로 미국드라마 '설국열차' 방영을 확정했다.
또한, '스파이더맨 홈커밍' '알리타: 배틀 엔젤'의 연기파 배우 제니퍼 코넬리, '소울' '원더' 다비드 디그스, '결혼 이야기' '프란시스 하'의 믹키 섬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캐릭터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원작 특유의 스릴러적 요소를 최대치로 소화해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는 2월 4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시즌1, 1화 '먼저, 날씨가 바뀌기 시작했다'에서는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해 꼬리칸에 있던 형사 레이턴과 설국열차의 절대권력자 윌포드의 권한을 대행하고 있는 멜라니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설국열차'는 종말 그 이후, 온 세상이 얼어붙어 폐허가 된 지구에서 인류 생존의 유일한 거처가 된 설국열차에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SF 미스터리 스릴러다. 드라마 '설국열차' 시즌1은 총 10회로 2월 4일 OCN에서 첫 방송 이후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OCN Movies에서는 2월 9일 밤 11시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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