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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 (CAP-TEEN)' 우승자 송수우가 첫 번째 싱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높였다.
신비로운 사운드와 함께 송수우의 매력적인 허밍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몰입도를 높이는 가운데, '이프 유아 에버 고나 러브 미'란 노랫말과 반전을 예고하는 화면 전환으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송수우의 데뷔 싱글 '러브 미 올 헤이트 미'는 10대의 끝과 20대의 시작을 지나는 혼란스러움을 그런지한 밴드 사운드와 송수우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그려낸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이날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어김없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드러낸 송수우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또 한번 데뷔 싱글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예고했다.
송수우는 '러브 미 올 헤이트 미'를 통해 마냥 예쁘기만 한 송수우가 아닌 본인이 원하는 진짜 삶에 대한 포부를 매력적인 보이스로 그려낼 예정이다.
'러브 미 올 헤이트 미'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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