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콩고 왕자 조나단이 고충을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저녁 식사를 하러 가던 중 조나단이 형 알베르토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부모님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조나단이 "어머니와 의견이 맞지 않는다"라고 밝힌 것. 이어 조나단은 "어머니는 콩고 사람처럼 살기 바라지만, 한국에 너무 일찍 와서 그런 게 어렵다"라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한다.
이를 듣던 알베르토는 "나도 사실 아이들이 이탈리아 사람처럼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공감한다. '예능 대세' 조나단이 담아두었던 진지한 고민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