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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성형도 솔직하게 공개하는 소탈함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지연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코 성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유이를 닮은 동안 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지연은 아이 임신 중에 심각한 임신 중독증으로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았으며 최근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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