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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황정음, 초코가 땡기면 딸? 둘째 먹덧 제대로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26 16:21 | 최종수정 2022-01-26 16:2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2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코가 šœ穗 날"이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다양한 초코맛 조각이 합쳐져 큰 케이크 한판이 됐다.

둘째를 임신 중인 황정음이 과일에 이어 달달한 초코가 땡긴다는 말에 많은 팬들이 딸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20년 파경 소식을 알렸던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재결합 후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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