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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킹메이커' 설경구X이선균X변성현 감독, 설날 무대인사 확정..관객 만난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1-20 14:25 | 최종수정 2022-01-20 14:26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정치 영화 '킹메이커'(변성현 감독, 씨앗필름 제작)가 오는 29일, 2월 1일, 2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소신과 열정을 가진 정치인 김운범 역의 설경구와 누구도 상상 못할 전략으로 선거판을 뒤흔드는 선거 전략가 서창대 역의 이선균, 연출을 맡은 변성현 감독이 참석해 기대감을 돋운다.

탁월한 열연과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린 '킹메이커'의 주역과 변성현 감독은 29일, 내달 1일, 2일 3일간 극장을 방문해 설 연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킹메이커'의 설 연휴 무대인사는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설경구, 이선균,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이해영,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김종수, 윤경호, 그리고 배종옥이 출연했고 '나의 PS 파트너'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의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설 연휴를 앞둔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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