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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 "피를 철철" ♥박성광 걱정하겠네...제주 여행 중 '무슨 일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20 08:20 | 최종수정 2022-01-20 08:2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의 여행 일상은 화보였다.

이솔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또 가자 써니"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주도 여행 중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만히 앉아 휴식 중인 모습도 화보를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 중인 이솔이. 이어 올블랙에 명품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이때 슬리퍼를 착용한 이솔이는 "발 뒤꿈치를 다쳐서 피를 철철. 결국 슬리퍼만 주구장창 신고 다녔던 제주"라고 밝혔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으면,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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