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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특송 드라이버까지"…박소담, '특송'서 펼친 반전 매력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1-17 09:21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 엠픽처스 제작)이 은하(박소담)의 평온한 일상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긴 미공개 스틸들을 공개했다.

박소담이 선사하는 시원한 액션 쾌감에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연일 흥행 질주 중인 '특송'이 은하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은 성공률 100%의 베스트 드라이버 은하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은하의 반려묘 포동이와 은하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담긴 스틸은 평화로운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은하의 안식처인 백강산업에서 아시프(한현민)와 남매 케미를 보여주는 모습은 절로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어,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은하와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의 스틸은 능숙하게 차량 번호판을 교체하고 푹 눌러쓴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특송 의뢰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줘 프로페셔널한 은하의 걸크러쉬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이처럼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 '특송'은 짜릿한 액션 쾌감은 물론 베스트 드라이버 '은하'의 출구 없는 매력으로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 등이 출연했고 '봉이 김선달' '그림자 살인'의 박대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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