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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딸, 7살 생일선물 클래스가 어마어마해 "리호는 좋겠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11 08:51 | 최종수정 2022-01-11 08:5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가 받은 화려한 생일선물들을 인증했다.

손태영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리호는 좋겠당 이모들 선물,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호 양이 손태영의 지인들에게 받은 생일 선물 인증샷이 담겼다. 분홍색 튤립부터 폴라로이드카메라까지, 7살 리호 양이 받은 선물들의 클래스도 남달랐다. 특히 선물 대부분은 핑크빛이어서 리호 양의 아기자기한 취향도 그대로 반영한 듯 보인다.

앞서 손태영은 "내 사랑♥ happy birthday Liho 바쁜 주말을 보냈네요. 같은 반 친구 생일파티에도 다녀오고, 리호 생일엔 친구들도 와 주고 ^^"라며 리호 양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훌쩍 큰 리호 양의 모습에 외삼촌이자 피아니스트 이루마도 "우리 리호 생일 축하해~~~~~"라고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과 2008년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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