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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걸그룹 구구단 출신 김나영이 배우로서 새출발한다.
굿맨스토리 엔터테인먼트측은 3일 김나영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연기, 보컬, 춤 등 다방면에서 본인의 다양한 재능과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김나영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대, 매체에 국한 되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김나영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배우로서 새롭게 선보일 김나영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굿맨스토리는조승우, 최재웅, 문종원, 양준모, 문태유, 강필석, 박성일, 양승리, 이동수, 공현지, 이은재, 윤혜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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