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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논란' 박시연, 1년만 근황 보니…환한 미소로 셀카 "모두 그리워요"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02 08:07 | 최종수정 2022-01-02 08:08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시연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약 1년 만의 SNS 소통이다.

1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벌써 2022년 새해 첫날도 저물었네요. 올 한해 모두 건강하시고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립습니다 모두들. 올해는 꼭 만날 수 있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명품 트위드 재킷을 입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레드 헤어밴드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기도. 변함없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로 밝혀져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두 번째 음주운전 적발로 밝혀져 더욱 큰 비난을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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