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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DJ DOC 멤버 김창열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iHQ(아이에이치큐)의 엔터부문의 새 대표로 선임됐다.
김창열 대표는 지난 1994년 그룹 DJ DOC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대중가요의 선두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한가수 협회 이사 역임, 현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이사를 맡아온 만큼 오랜 시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살려 글로벌 컨텐츠 미디어 그룹을 목표로 하며 변화에 앞장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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