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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의 방송 출연에 대해 철통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먹음직스러운 김말이 비주얼에 박명수가 입맛을 다셨고, 홍현희는 "수민 언니에게 만들어달라고 해라"라고 말했다.
출연자들이 "수민이 언니 보고 싶다"고 하자 박명수는 "그분은 방송 나갈 입장이 아니다"라고 손사레를 쳤다.
앞서 한수민은 지난 2018년 부적절한 손동작을 SNS 라이브로 보여줘 구설에 오른 바 있다.
피부과 의사인 한수민은 지난 2008년 박명수와 결혼했다. 이후 남편 박명수와 함께 앞서 SBS '싱글와이프'를 거쳐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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