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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편의점서 만난 '암 낫 쿨', 기분 이상해"..♥던과 '폭풍 댄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3-08 09:2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현아가 편의점에서 흘러나온 자신의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현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동 끝나고 편의점에서 만난 '암 낫 쿨'. 신기하다. 밖에서 제 노래가 나온다는게 기분이 이상해요ㅠㅠ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는 편의점에서 우연히 자신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모습. 연인 던도 덩달아 현아의 음악에 댄스를 추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현아는 가수 이던과 지난 2018년부터 공개열애 중이다. 현아는 최근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암 낫 쿨'(I'm Not Cool)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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