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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이지아, 오늘(6일) 강렬 등장 예고…엄기준 "누구야 너" [종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3-06 12: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지아가 '펜트하우스2'에 어떠한 모습으로 재등장할까?

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5회에서는 펜트하우스에 방문한 의문의 여성의 뒷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단발의 여성이 펜트하우스에 들어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주단태(엄기준 분)가 경계 가득한 목소리로 "누구야 너"라고 말하는 모습이 더해지며 두 사람의 만남에 호기심을 높였다. 시청자들은 해당 여성의 정체를 나애교라고 추측했다.


앞서 진분홍(안연홍 분)은 오윤희(유진 분)에게 "주석경(한지현 분)의 친모 나애교를 찾아라"라고 말하며 새로운 캐릭터 등장이 암시된 바. 이에 시청자들은 진분홍이 언급한 나애교가 이지아가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지아가 6회에 짧지만 강한 인상으로 등장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나애교의 정체가 이지아가 맞을 지, 또한 이지아의 등장으로 내용 전개에 어떠한 변화가 생길 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5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 김현수(배로나 역)가 청아예술제 대상 트로피 주인공으로 호명됨과 동시에 돌계단에서 추락하는 '비극적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경악케 하는 등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하며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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