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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성시경이 축가를 거절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부산 재벌이 축가를 부탁했는데 거절했다. '3천만원 준다더라'는 말에도 거절했다"면서 "모르는 사람 만나서 돈 받는 것도 어색하고, 한 곡을 부르고 그 돈 받냐"고 했다.
이어 성시경은 "이후에 군대에 갔는데, 그게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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