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비엘, '♥한국인 남편'과 방송까지 진출? 3월 추위에 '호수 풍덩'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한국인 남편과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겼다.

에바 포비엘은 5일 인스타그램에 "2021.3.5 입수 4월말 #입수 예정이였으나 JTBC 촬영으로 입수하게 됐네요. 좋아죽겠는 갱구랑 추워 죽겠는 에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직 추운 3월이지만 촬영을 위해 호수에 조심스럽게 들어가는 에바 포비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에바 포비엘은 한국인 남편과 함께 나란히 서 다정한 투샷까지 선보였다.

한편 KBS 2TV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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