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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에 강혜연, 윤태화, 황우림이 전격 합류한다.
또 다른 준결승 진출자인 김연지, 허찬미, 류원정, 마리아 역시 지역별로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하여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를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앞서 최고 시청률 34.7%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원조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미스트롯2'는 음원 발매 직후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장악한 것과 더불어, 서울 콘서트 1차 티켓 판매분 11,000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3개월간 전국의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가장 먼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에 걸쳐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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