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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한 요리 서바이벌 '헬로! 플레이트'에서 천신만고 끝에 토너먼트에 올라온 니하트&가우라브 조가 충격적인 행보(?)로 강레오, 노희영 심사위원을 경악시켰다. 강레오 심사위원은 "이래도 괜찮겠느냐"고, 노희영 심사위원은 "대체 뭐 하는 거냐"며 걱정을 금치 못했다.
이어 니하트&가우라브 조는 아제르바이잔식 소고기 스테이크와 인도식 샐러드로 구성된 요리 '극복'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강레오 심사위원은 "같이 만드는 게 지금 처음이라고요? 괜찮겠어요?"라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상대팀인 베커&푸루리 조는 "여러 번 만나 이 메뉴를 연습했다"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니하트는 요리 중 가우라브에게 "소고기 스테이크가 잘 구워졌는지 먹어 보라"며 한 점을 건네는 '만행'을 저질렀고, 가우라브는 웃으며 "인도 사람은 소고기를 안 먹는다"고 답했다. 쿠킹 메이트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망각한 니하트의 모습에 심사위원들은 "저럴 수가..."라며 크게 당황했다.
강레오 심사위원의 할 말을 잃게 하며 충격적인 행보를 보여준 니하트&가우라브 조의 운명은 1월 14일 목요일 밤 9시 10분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푸드 서바이벌 '헬로! 플레이트'에서 공개된다. 또한 '헬로! 플레이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KT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선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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