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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3월, 첫 일본 정규 앨범 '브레이킹 던'을 발표하고 글로벌 활약 재동에 나선다.
'브레이킹 던'은 딥펑크 베이스 트랙에 강렬한 임팩트를 가진 훅으로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 넘버다. 태민, 몬스타엑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타이틀곡을 제작해 온 다니엘 김(Daniel Kim)과 타키(Takey), 핀란드 프로듀서 Karri(카리) 등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는 지난 2019년 11월 미니 앨범 '타투(TATTOO)'를 발표하고 공식적인 데뷔 첫 일본 진출에 포문을 열었다. 기존 일본 오리지널 곡과 달리 전반적인 가사가 한국어로 구성된 곡 '타투'는 발매 당시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차트, 라인 뮤직 주간차트 1위를 비롯해 현지 주요 음악 차트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적을 거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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