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첨으로 내 품을 떠난 딸 따뜻한 곳 찾아 훈련 중. 3일째 되니까 보고 싶구나♡ #코로나 물러가라 #날씨야 좋아져라"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골프를 치고 있는 송지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프로 골프선수를 꿈꾸고 있는 15살 송지아 양은 수준급 자세와 실력으로 눈길을 모은다. 폭풍 성장한 송지아 양의 모습과 그런 송지아 양과 떨어져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엄마 박연수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 송지아, 지욱 남매를 두고 있다. 송지아는 골프 선수를, 송지욱은 축구 선수를 꿈꾸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