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청순한 민낯 미모를 뽐냈다.
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늦은 출근 차안에서 셀피~ 보통은 피곤해서 의자와 한 몸 되어 꿈나라 여행하는데~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 상태인 유진은 독보적인 청순 미모와 인형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유진은 "집이 멀어서 촬영 전 준비시간이 이동시간 포함 4~5시간이랍니다~첫 씬 촬영이면 집에서 3시에 나와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유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오윤희 역을 맡아 열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진은 곧 방송될 '펜트하우스 시즌2'에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