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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에픽하이(EPIK HIGH)와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의기투합했다.
에픽하이 멤버들 다음으로 지코가 등장, 그가 타이틀곡 'ROSARIO'의 피처링 아티스트임이 밝혀졌다. 이어 영상은 지코뿐만 아니라 또 한 명의 아티스트가 존재함을 암시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에픽하이와 지코, 베일에 가려진 또 한 명의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탄생한 타이틀곡 'ROSARIO'를 향한 팬들의 관심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Epik High Is Here 上'에는 'LESSON ZERO (레슨 제로)', 'ROSARIO (로사리오)', '내 얘기 같아', '수상 소감', 'LEICA (레이카)', '정당방위 (IN SELF-DEFENSE)', 'TRUE CRIME (트루 크라임)', 'SOCIAL DISTANCE 16 (소셜 디스턴스 16)', 'END OF THE WORLD (엔드 오브 더 월드)', 'WISH YOU WERE (위시 유 워)'까지 총 10개 트랙이 수록됐다.
에픽하이의 열 번째 정규앨범 'Epik High Is Here 上'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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