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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트롯2' 현역부 윤태화가 121인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마스터 예선전' 영예의 '眞'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영예의 진은 현역부B의 윤태화였다. 윤태화는 뇌출혈로 쓰러진 어머니를 향한 절절한 사모곡으로 감동과 여운을 안겼다. 진 왕관을 쓴 윤태화는 "더 열심히 해서 미스트롯2에 걸맞은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엄마가 깨어나셔서 저랑 행복하게 살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은 아이돌 미모에 반전되는 '내공 백단 보이스'를 갖춘 아이돌부의 홍지윤이었다. 미는 시즌1 당시 석패 후 2년 만에 돌아와 반전 홈런을 날린 재도전부의 김의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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