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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 삼광빌라!' 이장우와 진기주가 사기꾼에게 승부수를 던진다. 과연 두 사람은 수상한 그림자의 꼬리를 잡아낼 수 있을까.
그 가운데, 오늘(22일) 공개된 스틸 컷에는 미자에게 접촉,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미끼를 투척하는 우재희(이장우)와 빛채운의 작전의 순간이 담겼다.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며 미자가 혹할 만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빛채운과 심각한 얼굴로 뒤늦게 등장한 재희, 그리고 적지 않게 당황한 미자까지. 과연 두 사람이 완벽한 호흡으로 알아낸 정보는 무엇일지, 그로 인해 수상한 그림자의 꼬리를 잡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제작진은 "오늘(22일), 숨겨진 진실들이 빛채운 앞에 하나 둘 드러난다. 이에 독하게 마음먹은 그녀가 담담하게 폭풍의 핵으로 걸어 들어갈 예정이다. 빛채운의 의미심장한 행보가 이야기의 흐름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하며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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