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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skyTV의 종합 드라마·오락채널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 '헬로! 플레이트'가 12월 10일 목요일 밤 9시 10분으로 첫 방송을 확정했다.
'헬로! 플레이트'는 한국에 거주 중인 각국 정상급 외국인 셰프들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출신 국가의 음식을 심사위원에게 선보이며 오감을 자극하는 '쿡방'의 매력을 선보인다. 마지막 접시의 주인공인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러한 프로그램 특성을 보여주듯, '헬로! 플레이트'의 포스터에는 MC 박선영, 심사위원 강레오 김훈이 노희영의 모습 뒤에 배경으로 세계 각국의 요리가 담긴 접시들이 깔렸다.
'헬로 플레이트' 연출은 '마스터 셰프 코리아', '한식대첩', '테이스티 로드' 등의 요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기획한 '쿡방' 전문가 하정석 PD가 맡았다. '헬로 플레이트'는 하 PD가 '스튜디오 디스커버리'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요리 서바이벌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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