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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영이 엄마의 젊은 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오랜만에 야외로 나간 가영과 엄마는 사진 속 비슷한 의상으로 갈아입고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이어 가영이 어릴 적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도 똑같은 포즈로 찍어보지만, 어느새 엄마보다 훌쩍 자란 가영에 모녀는 웃픈 상황을 맞이한다.
엄마와 함께 보낸 시간을 토대로 열심히 가사를 써 내려간 가영은 스페셜 멤버 혜린을 만나 본격적인 무대 준비에 들어간다. 이에 의상부터 콘셉트, 소품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은 맞춤형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미쓰백'의 인생 곡을 향한 두 번째 '듀엣 발라드' 곡은 방송이 끝난 20일 정오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즐길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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