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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명품배우 손병호가 KBS2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에서 영의정김병근역으로캐스팅되었다.
배우 손병호는 소속사(주)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선 2018년 '대군-사랑을 그리다', 2019년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이어 2020년 '암행어사'까지 김정민 감독의 선택을 받아 또 한번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설레고 촬영이 기다려집니다.앞서 보여드렸던 작품에서 모습보다 맡은 배역을 더 연구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오랜만에 KBS2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암행어사' 기대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손병호는 최근 종영한 JTBC'모범형사'에서 시청자들에게 쫄깃쫄깃한 긴장감을선사했고,회를 거듭할수록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명품배우 손병호가 출연하는 KBS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오는 12월 21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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