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여정이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애플TV플러스의 드라마 '파친코'의 주인공이 된다.
애플TV플러스의 드라마 시리즈인 '파친코'는 4대에 걸친 한국인 이민 가족의 대서사를 통해 역사가 관통한 개인의 이야기를 방대한 스케일과 깊이 있는 필치로 총 8부작에 걸쳐 담아낸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미국 배우들도 캐스팅됐고 지난달 26일부터 한국 올로케이션 촬영을 시작한 상태다.
이미 한국 영화계와 드라마계의 '믿고 보는 배우'인 윤여정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이미 해외에서도 유명한 배우. 이미 넷플릭스 시리즈 '센스8 시즌1'에도 출연했던 만큼 글로벌 시장에 익숙한 윤여정이 '파친코'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주게 될 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 윤여정은 철통보안 속 오늘(13일) 촬영에 돌입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