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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혜린, EXID 계약 종료 후 근황 “식당서 알바하며 지내고 있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11-13 09:4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혜린이 그룹 EXID 계약 종료 후 개인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는 홀로서기에 나선 혜린이 스페셜 멤버로 두 번째 경연을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린은 방송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EXID가 해체는 안 했는데 계약 종료 후 각자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5명이 활동할 때보다 힘든 점도 많고 고민도 많다. 가수 혜린으로 힘을 내보고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속사와 결별 후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진 혜린의 일상도 공개됐다. 주말에는 농장에서 채소도 직접 키우고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도 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었다.

그는 "소속사 계약이 종료되고 나니 늦게 일어나게 되고 나태해지더라. 그래서 일찍 일어날 명분을 만들기 위해 근처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지금은 나만의 생활 루틴이 생겼다"고 근황을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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