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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혜린이 그룹 EXID 계약 종료 후 개인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와 결별 후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진 혜린의 일상도 공개됐다. 주말에는 농장에서 채소도 직접 키우고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도 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었다.
그는 "소속사 계약이 종료되고 나니 늦게 일어나게 되고 나태해지더라. 그래서 일찍 일어날 명분을 만들기 위해 근처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지금은 나만의 생활 루틴이 생겼다"고 근황을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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