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윤여정이 2020 미국 고담어워즈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
한국계 이민 가정에서 자란 정이삭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미나리'는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쫓아 미 아칸소주(州)의 농장으로 건너간 한인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과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 윌 패튼 등이 출연한다. 제25회 부산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