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안고 밖에 서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잠옷에 슬리퍼 패션인 것으로 보아 이 곳은 성유리의 집 앞 마당으로 보인다. 성유리는 반려견과 함께 전구로 꾸며진 나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조명 하나 만으로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성유리는 수면잠옷에 모자로 온몸을 무장하고 있는 모습. 자연스러운 수면잠옷 패션은 핑클 막내성유리의 귀여움을 배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