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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나태주가 공중회전으로 전국 각지를 뒤집어놓는다.
나태주는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발차기에 지치기는커녕, "무대를 부숴버리겠습니다!"라며 필살 퍼포먼스와 애교까지 발산했다는 후문. 팬들을 쥐락펴락하는 나태주의 팬서비스에 절로 엄지손을 치켜들게 된다고.
역대급 행사 스케줄을 마친 나태주를 반긴 것은 또 다른 공중회전 능력자들이었다는데. 국가대표급 발차기 능력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나태주의 팬클럽 회원들이었다. 나태주도 깜짝 놀라게 한 팬들의 360도 퍼포먼스의 비밀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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