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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 오늘(13일) 시즌1 마무리…황광희 네고 비하인드 공개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20-11-13 14:07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국민에게 네고 열풍을 일으킨 '네고왕'이 시즌 1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오늘(13일) '네고왕'에서는 시즌 1 마지막 화를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네고왕' 네고에 나선다. 본사에 시청자들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고 네고한다는 컨셉처럼, 다음 시즌에서 네고를 원하는 아이템부터 '네고왕'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직접 해소시켜줄 예정. 시민들의 솔직함 100% '네고왕' 후기부터 촬영 비하인드까지 탈탈 털어내는 입담은 오늘 저녁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주 '네고왕'에서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거침없이 해소해주는 시간을 가진다. '여성용품', '마스크' 등 다음 시즌에서 네고를 원하는 아이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건 물론 이전에 진행한 네고에 대한 아쉬운 점을 알아본다고. 치킨 주문을 실패했다는 시민의 비방용 리뷰부터 "아이스크림 두 달 기다려서 먹고 싶을 정도야?"라는 솔직한 평가까지 현실공감을 유발하는 각종 리뷰가 쏟아질 예정.

또, '네고왕' 최초로 시도해보는 즉석 현장 네고도 펼쳐질 예정이라 관심을 북돋는다. "찾아가는 네고 서비스입니다"며 매장을 급습한 광희는 특유의 직진 화법으로 다음 시즌 네고 예약까지 놓치지 않는 철저함을 보였다는 후문. 리얼 100% 현장 즉석 네고의 결과는 '네고왕' 마지막 화에서 공개된다.

'네고왕'은 매회 전국민을 대변하는 '사이다' 입담과 파격적인 네고로 주말마다 서버를 폭파시키는 '시청자 참여형'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그 결과를 바로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포맷으로 업계를 가리지 않는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네고왕'에 대해 바라는 점이나 궁금한 점 등을 거침없이 공개하며 업그레이드된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고 있다.

'네고왕'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남다른 예능감을 폭발시킨 황광희의 시즌 1 종영 소감도 공개된다. 치킨, 아이스크림, 피자 등 음식부터 백화점 등 유통업계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본사를 찾아간 경험부터 '네고왕'에 대한 진솔한 소감 등을 밝힐 예정. 또, 마지막까지 제작진들과의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라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네고왕'을 네고하는 이번 '네고왕' 마지막 화는 13일(금) 저녁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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