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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BTS 사랑을 공개한다.
기대하며 답장을 확인한 류수영은 아내의 한 마디에 급 시무룩해져 "방탄소년단 진을 좋아하는데 내가 비교가 되겠냐"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고 한다. 박하선은 평소 말이 필요 없는 월드아이돌 BTS 진의 열광적인 팬이라고.
류수영은 "아내가 방탄소년단 진을 좋아한다. 이번에 이어폰 케이스도 그 분 걸로 샀다"라며 시무룩해했다고 한다. 박하선은 자신의 SNS에 이어폰 케이스 구입 인증 사진을 올렸다고. 그러나 서운하다고 말하는 류수영의 표정에서 여전히 아내를 향한 사랑과 애정이 뚝뚝 묻어나 또 한 번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닭살주의보가 발령됐다는 후문이다. 과연 박하선의 답장은 어떤 내용이었을까.
"1가정 1수영 보급이 시급하다"는 반응이 절로 쏟아지는 남편 류수영. 류수영의 극진한 아내 박하선 사랑과 귀여운 질투심은 11월 13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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