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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훌쩍 큰 딸에 아쉬운 현실 엄마 "커가는 게 너무 아쉬운 요즘"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1-13 12:0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이현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커가는 게..너무 아쉬운 요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자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새로 이사한 넓은 거실의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며 놀고 있는 소이현 딸의 모습이 담겼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또렷한 배우 이목구비를 닮은 소이현의 딸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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