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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치열해진 음악 장학퀴즈→'나나포차' 사장 등극한 송민호..꿀잼 예고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0-11-13 11:05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13일) 밤 9시 10분 tvN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에서는 한층 치열해진 제2회 음악 장학퀴즈가 펼쳐진다.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 큰 웃음과 함께 레전드 장면들을 쏟아내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뤄내고 있다. 지난(6일, 금) 방송된 '신서유기8' 5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6%, 최고 7%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시청률 역시 평균 5.1%, 최고 6.2%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수도권 기준 평균 4.8%, 최고 5.8%, 전국 기준 평균 4.4%, 최고 5.3%로 5주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오늘 6회에서는 더욱 강력한 재미로 무장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돌아온 '제2회 음악 장학퀴즈'가 어김없는 오답 남발로 한층 치열한 꼴찌 전쟁을 예고한다. 어느새 경품은 뒷전인 채, 멤버들은 굴욕의 '릴레이 딱밤'을 피하기 위해 끝없는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치열한 승부 끝 딱밤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오늘도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합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심야 나나포차'에서는 송민호가 사장으로 승진해 막무가내 영업을 펼친다. 송민호는 강호동의 간절한 눈빛과 은지원표 찐 투정에도 아랑곳않고 거침없는 활약을 선보였다는 후문. 송민호의 독주를 넘어 포장마차 에이스 메뉴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단합대회 건강 게임 레이스에 이어 멤버들의 건강을 위한 '몸보신 세트 대방출' 라운드가 개최된다. 팀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운드에는 시대, 장르 불문 고난이도 인물퀴즈와 각 팀 실적에 따른 특급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나왔다하면 특급 웃음을 보장하는 인물퀴즈와 멤버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tvN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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