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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예령-김수현 모녀가 똑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김예령은 집으로 찾아온 딸을 위해 직접 생일상을 준비했다. 김수현은 "시부모님이 생일이라고 생일 선물을 주셨다. 엄마랑 데이트하고 오라고 (아이를 봐주셔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이렇게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김예령은 손주들과 영상 통화를 했다. 딸이 출산하며 55세의 나이에 두 명의 손주를 둔 할머니가 된 김예령은 손주들의 애교에 연신 미소를 지으며 '손주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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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김사온이라는 예명으로 잠시 활동했으며, 영화 '여고괴담5'에도 출연했다. 윤석민은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해 2011년에는 한국프로야구 MVP를 수상하고, 여러 차례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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