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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신곡 '돼지토끼'의 감상 포인트를 밝혔다.
특히 장윤정은 "어렵지 않은 곡이다. 딸 하영이를 위해 만들었지만, 이 땅의 모든 엄마들과 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귀엽고 상큼하고 사랑스럽게 신나게 들어달라"며 신곡 '돼지토끼'의 감상 포인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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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어머나'로 가요계에 데뷔한 장윤정은 통통 튀는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으로 '어머나'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짠짜라', '꽃', '이따, 이따요', '장윤정 트위스트', '초혼' 등 발매하는 곡마다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트로트 퀸으로 등극, '트로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다.
장윤정은 현재 SBS '트롯신이 떴다2'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과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하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장윤정의 신곡 '돼지토끼'는 오는 19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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