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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도도솔솔라라솔' 김주헌이 진심을 전하며 고아라를 위로했다.
계속해서 은석은 "라라 씨는 고마운 사람이에요. 그런 존재니까 힘내라구요. 내가 늘 응원하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 꽃말을 지닌 미니델피늄을 선물했다. 선우준(이재욱 분)과 이별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라라를 진심을 다해 위로하고 응원한 것.
김주헌은 '차은석'이 지니고 있는 진심을 따뜻한 눈빛과 다정하고 나긋한 목소리로 전달했다. 이처럼 진정성이 녹아있는 김주헌의 호연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극중 인물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한껏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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