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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박준형'과 티격태격 아침 "새벽 5시 공복 설거지…저녁에 해놓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1-12 08:4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김지혜는 12일 인스타그램에 "공복 설거지. 그러게 저녁에 해놓지. 새벽 5시 눈 뜨자마자"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새벽 5시 10분을 가리키는 시계 바늘과 함께 아직 불이 켜지지 않은 어두운 거실, 그리고 주방에 있는 박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아직 잠이 깨지 않은 듯 비몽사몽한 박준형은 갑자기 들어오는 카메라의 어택에 놀란듯 가슴을 쓸어내렸다.

박준형은 갑작스러운 김지혜의 방문에 당황하면서도 손은 착실히 설거지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부부는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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