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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2020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 경기에 해설자로 등판한다.
지상렬은 한국 프로야구에 대한 폭넓은 지식 뿐 아니라 재치와 유머감각으로 기존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 야구 중계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중계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지상렬은 연예계 대표적인 야구 마니아다. 2010년에 창단해 올해로 10년 째인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야구단의 멤버로 꾸준히 사회야구단 활동을 펼쳐왔으며, 프로야구 중요 경기 때마다 지인들과 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직관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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