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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홍진영이 신곡 '안돼요' 첫 주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오케스트라 악단의 합류로 더욱 극대화된 특유의 애절한 감성 사운드와 한층 성숙해진 보컬리스트 홍진영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가창력이 더해지며 기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홍진영의 신곡 '안돼요'는 연인이 떠나간 후 이 세상의 홀로 남은 여자의 심정을 담아낸 트로트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트로트의 다변화를 이끌고 있는 홍진영의 새로운 도전을 느낄 수 있는 곡. 가수 황치열이 작곡하고 홍진영이 작사에 참여한 '안돼요'는 기존 홍진영의 에너지 가득한 모습과는 다른 애절한 감성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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