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큰 아들을 군에 보낸 후 미국 집으로 돌아갔다.
손지창은 배우 오연수와 1998년 결혼해 두 아들 성민, 경민을 두고 있다. 최근 첫째 아들 경민 군의 군입대를 위해 한국으로 들어 온 부부는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겨우 참았는데 신병교육대에 데려다주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경민(둘째 아들)이가 손을 잡아주는 순간 갑자기 눈앞이 흐려졌습니다"라며 울컥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