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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우연이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주인공에 캐스팅 됐다.
최근 활동명을 변경하고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정우연은 '밥이 되어라'로 3년 만의 안방극장에 복귀,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정우연은 MBC '최고의 사랑', KBS2 '학교 2013', JTBC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 tvN '가족의 비밀', MBC '황금주머니', TV 조선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밥이 되어라' 영신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모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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